칩스앤미디어 기업 개요에 대해 우선 설명합니다. 칩스앤미디어는 2003년 설립되어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으로 시스템 반도체 설계 자산(IP) 개발 및 판매를 사업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칩스앤미디어는 반도체 칩 제조사에 비디오 IP를 라이선스하고, 반도체 칩 회사는 동사의 비디오 기술 및 자체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이나 디지털TV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 칩을 설계, 개발 및 제조하여 납품하고 있습니다. 매출비중은 로열티 53.1%, 라이센스 43.2%, 용역 3.7%로 구성됩니다.
벌써 금요일입니다. 본 포스트를 집필하면서 칩스앤미디어의 재무제표를 자세하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칩스앤미디어 주가 전망에 필수적인 투자지표들을 편리하게 제공하려 합니다.
포스트 집필 시점에서 칩스앤미디어의 가장 최신 재무제표를 반영하며, 장기적인 투자를 돕기 위해 9분기까지의 자료를 보기 쉽게 차트로 정리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좋은 자료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칩스앤미디어는 차량용 반도체에 관한 테마주 성향이 상당히 강한 종목입니다. 그러므로 상기 팸플렛을 참고하시어 본 포스트를 열람해주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칩스앤미디어의 테마를 면밀히 확인하신 후 재무제표를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칩스앤미디어의 분기별 손익계산서 차트입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에 관한 지표이며 3가지 지표를 상단에서는 묶어서 제시했고 하단에서는 개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영업이익에서 기타 비용과 세금을 납부하면 회사가 실제로 순수하게 남긴 이익을 (당기)순이익이라고 통칭합니다. 하지만 순이익을 산출하는 기준은 언제든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세요.
칩스앤미디어의 분기별 매출액 차트입니다. 2019년 4분기에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칩스앤미디어의 매출액 성향은 연초에 낮고 연말에 높은 성향이 있습니다.
칩스앤미디어의 분기별 영업이익 차트입니다. 2019년 3분기에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직후인 2020년 1분기에 마이너스(-)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그 후에는 점차 회복세입니다.
칩스앤미디어의 분기별 순이익 차트입니다. 영업이익과 마찬가지로 2019년 4분기에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과 마찬가지로 2020년 1분기에 최저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2020년 4분기에서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칩스앤미디어의 분기별 부채비율 차트입니다. 2020년 3분기에 부채비율이 급증했으며 이어서 4분기에 최대 부채비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부채비율이 20% 안팎이므로 양호한 모습을 보입니다.
칩스앤미디어의 분기별 이익률에 관한 차트이므로 영업이익률과 자기자본이익률에 대해서 각각 개별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 칩스앤미디어의 영업이익률
영업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의 비중을 나타낸 수치로써 영업활동을 통해서 벌어들은 수익의 비중을 의미합니다. 통상적으로 영업이익률이 30-40% 이상이면 우량기업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칩스앤미디어의 영업이익률은 2020년 1분기에 최저점을 기록했습니다.
• 칩스앤미디어의 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이익률(ROE)이란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죠. 당기순이익 값을 자본 값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ROE는 PER, PBR과 함께 회사 가치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3대 기준입니다.
칩스앤미디어의 자기자본이익률은 꾸준히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칩스앤미디어의 분기별 현금흐름 차트입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현금흐름표를 분석할 때에 단순히 증가 및 감소로만 파악해서는 안 되며 원인을 면밀히 확인해야 하죠. 주식투자에 있어서 현금흐름이 중요한 이유는 실적이 좋은 기업이라도 현금흐름이 악화되면 부도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영업CF)은 기업의 기본적인 수익을 위해 판매된 재화 혹은 용역 그리고 매입 및 관리 활동 등에서 발행되는 모든 현금의 유출과 유입을 의미합니다.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투자CF)은 유형자산의 처분과 매입,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및 회수 등에서 발생하며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재무CF)은 차입금의 차입 및 상환, 배당급 지급 등 자본거래나 타인자본을 이용할 때에 발생합니다.
앞서 ROE 지표가 회사의 재정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면 주당지표는 본 회사에 앞으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이며 주가 전망에 상당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주당순이익(EPS)은 회계연도의 순이익을 기업이 발행한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EPS가 높을수록, 가진 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기업으로 투자하기 좋은 기업으로 평가받습니다.
주당순자산(BPS)은 기업의 자기자본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이며 기업의 주식 하나 당 얼마의 자본을 가지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지수입니다. 칩스앤미디어의 BPS는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주당매출액(SPS)은 해당 연도에 발행한 매출액을 전체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이면서 주식 하나가 1년간 얼마만큼의 매출을 발생시키는가를 보여줍니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이며 주가가 주당순이익과 비교해 몇 배 수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지를 판단한 후에 가격인 높은지 낮은지, 저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합니다. 칩스앤미디어의 본 PER 지표는 누락이 많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라요.
PBR은 기업이 가진 자산가치를 통해 계산되는 지표이며 PBR은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수치로써 부동산, 현금 등 기업이 가진 모든 보유자산이 평가 대상으로 사용되며 칩스앤미디어의 PBR 지표는 계속해서 상승 중입니다.
글을 마칩니다. 칩스앤미디어의 주가 분석에 필수적인 재무제표를 면밀히 분석했으며 포스트 본문 내 지표를 면밀히 참고하시어 좋은 투자 결과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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