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주가 전망

두산인프라코어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5년 4월 사명을 두산인프라코어로 변경하였고 건설중장비, 엔진 등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합니다.

건설기계와 관련하여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는 채널 역량과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관리체계 효율화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엔진 사업에서는 최신 배기규제를 만족하는 친환경 소형 엔진에 대하여 Bobcat으로의 안정적 공급 및 국내외 농기계, 지게차 업체로의 공급 확대를 진행 중입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재무제표를 자세하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두산인프라코어 주가 전망에 필수적인 투자지표들을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스트 작성 시점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가장 최신 재무제표를 반영하며, 장기적인 투자를 돕기 위해 10분기까지의 자료를 보기 쉽게 차트로 정리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좋은 자료가 되기를 바라며 2021년 3분기와 4분기는 증권사의 예상 수치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우량주 성향인 종목입니다. 그러므로 상기 키워드 정리를 참고하시어 본 포스트를 열람해주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우량주는 주가의 테마 키워드뿐만 아니라 기업의 재무제표를 폭넓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분기별 손익계산서 차트입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에 관한 지표이며 3가지 지표를 상단에서는 묶어서 제시했고 하단에서는 개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영업이익 중에서 각종 비용과 납부할 세금을 제외하고 회사가 실제로 순수하게 남긴 이익을 (당기)순이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순이익을 산출하는 기준은 변동이 가능하므로 염두에 두셔야 할 것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분기별 매출액 차트입니다. 2021년 1분기에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2019년 3분기부터 매출액은 점진적으로 증가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분기별 영업이익 차트입니다. 최근에는 2021년 1분기에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2019년 3분기부터 2020년 4분기까지 영업이익은 횡보하는 추세였습니다. 2021년 3분기에 영업이익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분기별 순이익 차트입니다. 2021년 1분기에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2021년 3분기에 최저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분기별 부채비율 차트입니다. 2019년 1분기에 최대 부채비율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2분기에 부채비율이 감소한 이후, 부채비율은 횡보하는 추세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분기별 이익률에 관한 차트입니다. 영업이익률과 자기자본이익률에 대해서 각각 개별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두산인프라코어의 영업이익률

영업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의 비중을 나타낸 수치로써 영업활동을 통해서 벌어들은 수익의 비중을 의미합니다. 통상적으로 영업이익률이 30-40% 이상이면 우량기업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영업이익률은 최근인 2021년 1분기에 제일 높았습니다.

• 두산인프라코어의 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이익률(ROE)이란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이며 당기순이익 값을 자본 값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ROE는 PER, PBR과 함께 회사 가치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3대 기준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분기별 현금흐름 차트입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현금흐름표를 분석할 때에 단순히 증가 및 감소로만 파악해서는 안 되며 원인을 면밀히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현금흐름이 중요한 이유는 실적이 좋은 기업이라도 현금흐름이 악화되면 부도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영업CF)은 기업의 기본적인 수익을 위해 판매된 재화 혹은 용역 그리고 매입 및 관리 활동 등에서 발생되는 모든 현금의 유출과 유입을 의미합니다.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투자CF)은 유형자산의 처분과 매입,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및 회수 등에서 발생합니다.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재무CF)은 차입금의 차입 및 상환, 배당급 지급 등 자본거래나 타인자본을 이용할 때 발생합니다.

앞서 본 ROE 지표가 회사의 재정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면 주당지표는 본 회사에 앞으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주가 전망에 상당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주당순이익(EPS)은 회계연도의 순이익을 기업이 발행한 주식 수로 나눈 지표이며 EPS가 높을수록, 가진 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기업으로 투자하기 좋은 기업으로 평가받아요.

주당순자산(BPS)은 기업의 자기자본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지표이며 기업의 주식 하나 당 얼마의 자본을 가지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지수입니다.

주당매출액(SPS)은 해당 연도에 발행한 매출액을 전체 발행 주식 수로 나눈 지표이며 주식 하나가 1년간 얼마만큼의 매출을 발생시키는가를 보여줍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주당지표를 본다면, BPS 지표와 SPS 지표는 상승 추세이지만 EPS 지표는 횡보 추세입니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이며 주가가 주당순이익과 비교해 몇 배 수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지를 판단함으로써, 다소 비싼 가격인지, 저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합니다. 그러나 두산인프라코어의 본 PER 지표는 누락이 많으므로 유의해주세요. 최근 두산인프라코어의 PER은 적절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