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티는 2002년 12월 한국컴퓨터지주(주)로 부터 물적분할해 200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금융단말 및 특수단말등을 제조, 판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 중입니다.
케이씨티는 늘어나는 시장 수요와 고객사인 한국마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동행복권,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특수단말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출국 절차를 위해 항공탑승권판독기 및 출국 게이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반가워요! 본 포스트에서는 케이씨티의 재무제표를 자세하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케이씨티 주가 전망에 필수적인 투자지표들을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스트 작성 시점에서 케이씨티의 가장 최신 재무제표를 반영하며, 장기적인 투자를 돕기 위해 9분기까지의 자료를 보기 쉽게 차트로 정리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좋은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케이씨티는 가상화폐 테마주 성향인 종목입니다. 그러므로 상기 키워드 정리를 참고하시어 본 포스트를 열람해주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테마주는 주가의 테마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업의 재무제표를 폭넓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케이씨티의 분기별 손익계산서 차트입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에 관한 지표이며 3가지 지표를 상단에서는 묶어서 제시했고 하단에서는 개별적으로 정리했어요. 영업이익 중에서 이러한 비용과 세금을 납부하면 회사가 실제로 순수하게 남긴 이익이 (당기)순이익입니다.
케이씨티의 분기별 매출액 차트입니다. 최근에는 2020년 4분기에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그 직전인 2019년 3분기에 최저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케이씨티의 분기별 영업이익 차트입니다. 최근 2020년 2분기에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2020년 4분기에 최저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케이씨티의 분기별 순이익 차트입니다. 최근인 2020년 2분기에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2020년 1분기의 자료는 누락되어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2020년 4분기에 최저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케이씨티의 분기별 부채비율 차트입니다. 최근에는 2020년 1분기에 최대 부채비율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부채비율은 감소하다가 2020년 4분기에 조금 상승했습니다.
케이씨티의 분기별 이익률에 관한 차트입니다. 영업이익률과 자기자본이익률에 대해서 각각 개별적으로 살펴볼까 합니다.
• 케이씨티의 영업이익률
영업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의 비중을 나타낸 수치로써 영업활동을 통해서 벌어들은 수익의 비중을 뜻하며 통상적으로 영업이익률이 30-40% 이상이면 우량기업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케이씨티의 영업이익률은 2020년 2분기에 제일 높았습니다. 이어서 2020년 4분기에 최저점을 기록했습니다.
• 케이씨티의 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이익률(ROE)이란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이며 당기순이익 값을 자본 값으로 나누어 산출하죠. ROE는 PER, PBR과 함께 회사 가치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3대 기준이기도 합니다.
케이씨티의 자기자본이익률은 꾸준히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케이씨티의 분기별 현금흐름 차트입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현금흐름표를 분석할 때에 단순히 증가 및 감소로만 파악해서는 안 되며 원인을 면밀히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현금흐름이 중요한 이유는 실적이 좋은 기업이라도 현금흐름이 악화되면 부도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죠.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영업CF)은 기업의 기본적인 수익을 위해 판매된 재화 혹은 용역 그리고 매입 및 관리 활동 등에서 발생되는 모든 현금의 유출과 유입을 의미합니다.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투자CF)은 유형자산의 처분과 매입,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및 회수 등에서 발생하며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재무CF)은 차입금의 차입 및 상환, 배당급 지급 등 자본거래나 타인자본을 이용할 때 발생합니다.
케이씨티의 분기별 주당지표 차트입니다. 앞서 본 ROE 지표가 회사의 재정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면 주당지표는 본 회사에 앞으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주가 전망에 상당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주당순이익(EPS)은 회계연도의 순이익을 기업이 발행한 주식 수로 나눈 지표이며 EPS가 높을수록, 가진 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기업으로 투자하기 좋은 기업으로 평가받죠.
주당순자산(BPS)은 기업의 자기자본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지표이며 기업의 주식 하나 당 얼마의 자본을 가지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지수이죠.
주당매출액(SPS)은 해당 연도에 발행한 매출액을 전체 발행 주식 수로 나눈 지표이며 주식 하나가 1년간 얼마만큼의 매출을 발생시키는가를 보여줍니다.
케이씨티의 주당지표를 본다면, EPS 지표는 상승 중이지만 BPS 지표는 하락 중입니다. SPS 지표는 반등 추세입니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이며 주가가 주당순이익과 비교해 몇 배 수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지를 판단함으로써, 다소 비싼 가격인지, 저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합니다. 케이씨티의 PER은 최근 높은 수준입니다.
PBR은 기업이 가진 자산가치를 통해 계산되는 지표이며 PBR은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수치로써 부동산, 현금 등 기업이 가진 모든 보유자산이 평가 대상으로 사용됩니다. 케이씨티의 PBR은 상승 추세입니다.
글을 정리하면서, 케이씨티의 주가 분석에 필수적인 재무제표를 면밀히 분석했습니다. 포스트 본문 내 지표를 면밀히 참고하시어 좋은 투자 결과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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