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먼아시아는 창업회사에 투자를 지원하는 금융회사입니다. 현재, 린드먼아시아가 투자 유치한 페르소나AI의 인공지능(AI) 챗봇이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페르소나 AI’는 챗GPT 관련 기술과 특허를 취득한 국내 AI 기업입니다. 자체 AI 엔진 ‘아리엘’은 봇투봇 형태의 대화로 데이터를 생성해 약 10만 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5분 안에 만들어낸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본 기업에 대해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반가워요. 본 포스트에서는 린드먼아시아의 재무제표를 자세하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린드먼아시아 주가 전망에 필수적인 투자지표들을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스트 작성 시점에서 린드먼아시아의 가장 최신 재무제표를 반영하며, 장기적인 투자를 돕기 위해 최근 여러 분기까지의 자료를 보기 쉽게 차트로 정리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좋은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린드먼아시아는 인공지능 테마주 성향인 종목입니다. 현재 국내 주식장을 주도하는 테마이기도 하죠.
린드먼아시아의 분기별 손익계산서 차트입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에 관한 지표이며 3가지 지표를 상단에서는 묶어서 제시했고 하단에서는 개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영업이익 중에서 각종 비용과 납부할 세금을 제외하고 회사가 실제로 순수하게 남긴 이익을 (당기)순이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순이익을 산출하는 기준은 변동이 가능하므로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린드먼아시아의 분기별 매출액 차트입니다. 2021년 2분기에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액은 꾸준한 모습이네요.
린드먼아시아의 분기별 영업이익 차트입니다. 2021년 2분기에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2021년 4분기에 최저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린드먼아시아의 분기별 순이익 차트입니다. 2021년 2분기에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2021년 4분기에 최저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린드먼아시아의 분기별 부채비율 차트입니다. 가장 최근에는 2021년 2분기에 최대 부채비율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부채비율은 감소 추세네요.
린드먼아시아의 분기별 이익률에 관한 차트입니다. 영업이익률과 자기자본이익률에 대해서 각각 개별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린드먼아시아의 영업이익률
영업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의 비중을 나타낸 수치로써 영업활동을 통해서 벌어들은 수익의 비중을 의미합니다. 린드먼아시아의 영업이익률은 상장 기업 중에서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합니다.
• 린드먼아시아의 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이익률(ROE)이란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이며 당기순이익 값을 자본 값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ROE는 PER, PBR과 함께 회사 가치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3대 기준입니다. 린드먼아시아의 자기자본이익률은 꾸준히 플러스(+)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린드먼아시아의 분기별 현금흐름 차트입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현금흐름표를 분석할 때에 단순히 증가 및 감소로만 파악해서는 안 되며 원인을 면밀히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현금흐름이 중요한 이유는 실적이 좋은 기업이라도 현금흐름이 악화되면 부도 가능성이 오르기 때문입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영업CF)은 기업의 기본적인 수익을 위해 판매된 재화 혹은 용역 그리고 매입 및 관리 활동 등에서 발생되는 모든 현금의 유출과 유입을 의미해요.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투자CF)은 유형자산의 처분과 매입,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및 회수 등에서 발생합니다.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재무CF)은 차입금의 차입 및 상환, 배당급 지급 등 자본거래나 타인자본을 이용할 때 발생합니다.
상단 ROE 지표가 회사의 재정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면 주당지표는 본 회사에 앞으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주가 전망에 상당히 중요한 지표이기도 하죠.
주당순이익(EPS)은 회계연도의 순이익을 기업이 발행한 주식 수로 나눈 지표이며 EPS가 높을수록, 가진 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기업으로 투자하기 좋은 기업으로 평가받습니다.
주당순자산(BPS)은 기업의 자기자본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지표이며 기업의 주식 하나 당 얼마의 자본을 가지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지수입니다.
주당매출액(SPS)은 해당 연도에 발행한 매출액을 전체 발행 주식 수로 나눈 지표이며 주식 하나가 1년간 얼마만큼의 매출을 발생시키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린드먼아시아의 주당지표는 점차적으로 상향하는 추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이며 주가가 주당순이익과 비교해 몇 배 수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지를 판단함으로써, 다소 비싼 가격인지, 저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합니다. 최근 린드먼아시아는 PER이 낮아지는 추세이죠.
PBR은 기업이 가진 자산가치를 통해 계산되는 지표이며 PBR은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수치로써 부동산, 현금 등 기업이 가진 모든 보유자산이 평가 대상으로 사용됩니다. 린드먼아시아의 PBR은 하향 추세입니다.
린드먼아시아 전망에 대해 총평하자면,
재무건전성이 안정적이며 특히
영업이익률이 상당히 높은 점이 투자에 매력 포인트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주가 모멘텀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글을 정리하면서, 린드먼아시아의 주가 분석에 필수적인 재무제표를 면밀히 분석했습니다. 포스트 본문 내 지표를 자세히 참고하시어 좋은 투자 결과를 이루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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