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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바이오

바이넥스 주가 전망

by 에어클라우드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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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에 대해서 우선 짧은 설명을 하겠습니다. 2001년 7월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거래가 개시되었으며 사업영역은 케미컬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과 바이오의약품의 위탁 생산 및 개발 사업부문(CDMO)으로 구분됩니다.

바이넥스는 국내 대부분의 제약기업 및 바이오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금요일이 왔습니다! 포스트를 집필하는 이유는 바이넥스의 재무제표를 자세하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바이넥스 주가 전망에 필수적인 투자지표들을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포스트 작성 시점에서 바이넥스의 가장 최신 재무제표를 반영함과 동시에 장기적인 투자를 돕기 위해 9분기까지의 자료를 보기 쉽게 차트로 정리했어요. 이와 같이, 투자에 있어서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바이넥스는 최근에 테마주 성향이 상당히 강한 종목이므로 키워드 정리를 참고하시어 본 포스트를 열람해주시면 더욱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입니다. 테마주는 주가의 테마 키워드를 눈여겨봐야 합니다. 최근 백신 도입과 관련된 키워드가 상당히 뜨고 있습니다.

바이넥스의 분기별 손익계산서 차트에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에 관한 지표이며 3가지 지표를 상단에서는 묶어서 제시했고 하단에서는 개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영업이익 중에서 이러한 비용과 세금을 납부하면 회사가 실제로 순수하게 남긴 이익이 (당기)순이익입니다. 하지만 순이익을 산출하는 기준은 언제든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이넥스의 분기별 매출액 차트입니다. 2020년 4분기에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바이넥스의 매출액은 특이하게도 1,3분기와 2,4분기간 매출액의 차이가 심한 편입니다.

바이넥스의 분기별 영업이익 차트입니다. 2020년 1분기에 최저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들어서 영업이익 부문에서는 고전하는 양상입니다.

바이넥스의 분기별 순이익 차트입니다. 영업이익과 마찬가지로 2020년 2분기에 최저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3분기의 자료는 누락되어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바이넥스의 분기별 부채비율 차트입니다. 2020년 3분기에 최대 부채비율을 기록했지만 부채비율은 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황입니다. 2019년까지는 부채비율이 10%를 넘기지 않았습니다.

바이넥스의 분기별 이익률에 관한 차트입니다. 영업이익률과 자기자본이익률에 대해서 각각 개별적으로 탐구하려고 합니다.

• 바이넥스의 영업이익률

영업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의 비중을 나타낸 수치로써 영업활동을 통해서 벌어들은 수익을 뜻하며 일반적으로 영업이익률이 30-40% 이상이면 우량기업이라는 인식입니다.

바이넥스의 영업이익률은 2019년 4분기에 제일 낮았으며 이후에는 회복된 양상입니다.

• 바이넥스의 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이익률(ROE)이란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며 당기순이익 값을 자본 값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ROE는 PER, PBR과 함께 회사 가치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3대 기준입니다.

바이넥스의 자기자본이익률은 계속해서 횡보하는 양상입니다.

바이넥스의 분기별 현금흐름 차트이며 현금흐름표를 분석할 때에 단순히 증가 및 감소로만 측정하기보단 원인을 면밀히 확인해야 합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현금흐름이 중요한 이유는 실적이 좋은 기업이라도 현금흐름이 악화되면 부도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영업CF)은 기업의 기본적인 수익을 위해 판매된 재화 혹은 용역 그리고 매입 및 관리 활동 등에서 발행되는 모든 현금의 유출과 유입을 의미합니다.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투자CF)은 유형자산의 처분과 매입,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및 회수 등에서 발생합니다.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재무CF)은 차입금의 차입 및 상환, 배당급 지급 등 자본거래나 타인자본을 이용할 때 발생합니다.

앞서 본 ROE 지표가 회사의 재정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면 주당지표는 본 회사에 앞으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주가 전망에 상당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주당순이익(EPS)은 회계연도의 순이익을 기업이 발행한 주식 수로 나눈 지표이며 EPS가 높을수록, 가진 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기업으로 투자하기 좋은 기업으로 평가받죠. 바이넥스의 EPS는 크게 횡보하면서 서서히 낮아지는 양상입니다.

주당순자산(BPS)은 기업의 자기자본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지표이며 기업의 주식 하나 당 얼마의 자본을 가지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지수이며 바이넥스의 BPS는 조금씩 낮아지는 양상입니다.

주당매출액(SPS)은 해당 연도에 발행한 매출액을 전체 발행 주식 수로 나눈 지표이며 주식 하나가 1년간 얼마만큼의 매출을 발생시키는가를 보여주며 바이넥스의 SPS는 크게 횡보하고 있습니다.

바이넥스의 주당지표를 본다면, EPS 지표와 BPS 지표는 점차 낮아지고 있지만 SPS 지표는 서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이며 주가가 주당순이익과 비교해 몇 배 수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지 측정함으로써 다소 비싼 가격인지, 저평가되었는지 판단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러나 바이넥스의 본 PER 지표는 누락이 많으므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PBR은 기업이 가진 자산가치를 통해 계산되는 지표이며 PBR은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수치이며 부동산, 현금 등 기업이 가진 모든 보유자산이 평가 대상으로 쓰입니다. 바이넥스의 PBR 지표는 1% 턱밑에서 정체된 양상입니다.

포스트 갈무리를 합니다. 바이넥스의 주가 분석에 필수적인 재무제표를 면밀히 분석했습니다. 포스트 본문 내 지표를 면밀히 참고하시어 좋은 투자 결과를 이루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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